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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현역가왕3’ 우승 상금 기부…‘미트2’서 못다 한 1억 공약 지킨다

김소연
입력 : 
2026-03-11 11:45:32
‘현역가왕3’ 종영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3대 가왕 홍지윤. 사진| 유용석 기자
‘현역가왕3’ 종영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3대 가왕 홍지윤. 사진| 유용석 기자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3’ 우승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의 종영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10일 결승전에서 TOP7에 오른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솔지가 참석했다. 6위에 오른 김태연은 학교 출석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2위에 오른데 이어 ‘현역가왕3’에서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제가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그래서 현역으로 바로 뛰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현역가왕’에 나오기 전까지 가수 홍지윤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보다 음악에 진심이고 멋진 음악인이 되고픈 마음이 있어서 잘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지윤은 이날 상금 1억 원의 기부 의사를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이야기를 방송에서 못 했는데, 타 경연에서 ‘제가 우승을 하게되면 전액 기부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우승을 못해서 기부를 못했는데 풀지 못한 숙제를 한 것 같다”며 “이번엔 꼭 기부를 하고 싶다”고 상금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가수들이 총출동해서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이다. 지난해 2월 종영한 ‘현역가왕’ 시즌1과 지난 2월 종영한 시즌2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10개월 만에 다시 돌아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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