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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건 절대 아냐”…쯔양, ‘13년 지기’ 매니저와 결별

이다겸
입력 : 
2026-07-29 14:19:47
쯔양. 사진l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 캡처
쯔양. 사진l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 캡처

먹방 유튜버 쯔양의 오랜 친구이자 약 3년 간 함께한 오수빈 매니저가 퇴사한다.

쯔양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오수빈의 퇴사 소식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쯔양은 “구독자분들이 들으시면 슬퍼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마음이 착잡하다”며 오수빈의 퇴사를 기념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오수빈 매니저. 사진lMBC
오수빈 매니저. 사진lMBC

오수빈은 퇴사를 앞두고 불화설부터 차단했다. 그는 “사람들이 싸워서 나가는 걸로 오해하시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저도 이제 곧 30살이라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에 쯔양은 “매니저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진짜 고생했다. 잘돼야 한다. 잘 안되면 연락해라”라고 오수빈을 응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촬영이 있어서 브이로그까지 하기 살짝 벅찬 느낌이 있었다. 당분간은 좀 ‘쯔양밖정원’ 업로드를 쉴 것 같다. 재정비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수빈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쯔양의 매니저로 출연해 “쯔양이랑 고등학생 때부터 13년 지기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오수빈은 쯔양이 전 남자친구 사건으로 힘들었을 당시, 친구의 곁을 지켰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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