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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으로 사랑이 오냐고” 남창희 ‘한강 아이유’ 아내 러브스토리 공개 (‘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6-07-26 23:51:58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남창희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한상진의 부산 집을 찾은 김종민, 남창희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진이 남창희가 “아내와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남창희는 “처음에는 그런 거 모르고 만났다. 어느 날 친구가 전화가 와서 ‘너와 취미가 잘 맞을 것 같은 친구가 있는데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사진을 봤는데 마음에 들더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한 거다”라며 자연스럽게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남창희가 “연락처도 주고받고 했다. 헤어질 때 연락처 좀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말하자 김종민은 “아 진짜?”라며 화들짝 놀라 웃음을 샀다. 한상진은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야? 창희도 연예인이다. 근데 의문이긴 하다”며 폭소했고 김종민은 “그래도 한강 아이유인데”라며 웃었다.

남창희는 “아내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만 그땐 연기의 꿈이 있었다. 선후배 사이로 알 수 있으니까. 그러고 나서 천천히 알아가게 된 거다. 내가 연락을 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번 또 일이 있었다. 친구가 제가 관심이 있다는 걸 말한 거다. 아내가 그런 마음이 아니었으니까 연락이 끊긴 거다. 그런데 한참 후에 DM으로 연락이 왔다. 내 스토리를 보고 메시지를 보냈다. 내가 원래 뭐 안 올리는데 쇼리가 신곡 홍보해달라고 해서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쇼리의 ‘사랑이 올까요’를 올렸는데 아내가 ‘사랑이 오나요?’라고 한 거다. 내가 한번 만나자고 보내니까 ‘언제 만날까요?’하더라. 내일 만나자고 했다. 그날부터 사귀기로 한 거다”라며 만나자마자 1일이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상진은 “쇼리가 이어준 것”이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2월 9세 연하의 윤영경과 결혼했다. 윤영경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 가자’ 특집에 ‘한강 아이유’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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