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루머에 관해 해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미식의 도시 군산을 찾은 린, 황치열, 조진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1943년부터 운영한 호떡집. 호떡을 먹던 중 황치열은 2007년에 린을 처음 봤다며 “의외였던 게 있다. 그냥 소문이에요? 누나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누나가 엄청 무섭다고 소문을 들었다”고 했다. 조진세가 “전혀 아니다”라고 하자 황치열은 “후배들이 예의 없거나 약간 거들먹거리거나 하면 혼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린은 “단 한 번도 후배를 혼낸 적 없다. 난 대표님에게 직접 얘기했다. ‘인사를 좀 잘해야겠더라’ 다른 데서 혼나기 전에”라며 본인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이 “그때 누나가 나한텐 잘해줬다. 처음부터 반갑게 맞이해주시고”라고 하자 린은 “치열이는 동료들이 다 좋아한다. 재밌고 유쾌하고 기본적으로 실력이 좋으니까”라고 칭찬했다. 황치열은 “레전드한테 이런 말을 들으니까”라며 민망해했고 조진세는 “내가 동엽 선배한테 ‘재밌다’라고 들은 거다”라며 카메라를 보고 눈빛을 보냈다.
VCR을 보던 신동엽은 “진세 요즘 재밌어요”라고 화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