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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김부장’ 첫 드라마, 좋은 결과에 아직도 얼떨떨”

양소영
입력 : 
2026-07-26 17:59:46
수정 : 
2026-07-26 18:05:46
서수민.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서수민.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을 통해 첫 드라마 도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서수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존재감을 뽐냈다.

극 중 민지는 아빠 ‘김부장’이 움직이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자 작품을 관통하는 부녀 서사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다. 서수민은 사춘기 딸의 현실적인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위기 속 공포와 불안,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버텨내는 절박함까지 민지의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서수민.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서수민.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서수민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부장’과 민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는 첫 드라마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함께할 수 있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하지만 정말 기쁘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이라 부족하고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 모든 스태프분께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김부장’과 민지로 보낸 시간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부성애와 강도 높은 액션,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20%를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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