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한 장의 필름 같은 순간을 선보였다.
소속사 RBW는 지난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의 첫 번째 데자부 프레임(DEJAVU FRAME)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처피뱅이 돋보이는 오렌지빛 긴 생머리와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어우러진 권은비의 비주얼이자유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권은비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부터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손글씨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이미지 곳곳에 담긴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데자부 프레임’은 지난 26일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총 네 번에 걸쳐 차례대로 공개된다. 권은비가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과 감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가운데, 각기 다른 프레임을 통해 조금씩 드러날 ‘데자부’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권은비의 신곡은 오는 9월 3일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