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2026년 여름을 달굴 서머송 ‘WET’(웻)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난 23일 새 싱글 ‘WET’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WET’은 박진영이 2020년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서머송으로,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26’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됐다.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한 박진영은 “여름 열기와 딱 어울리는 라틴 아메리칸 사운드의 레게톤 음악이다. 온몸에 땀이 흠뻑 젖도록 놀아보자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처럼 ‘WET’ 뮤직비디오는 정열과 에너지, 땀방울로 가득하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퍼포먼스,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시선을 빼앗는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에는 박진영의 아티스틱한 면모와 이번 컴백을 위해 체지방률을 한 자릿수로 줄인 탄탄한 비주얼이 담겼다. 붉은 조명 아래 댄서들과의 끈적끈적한 댄스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물인 근육 잡힌 실루엣이 감탄을 안긴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가수, 작곡가, 제작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0월에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