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에반이 자신의 퍼포먼스를 세상에 알리고자 새 출발한다.
에반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RIDE OR DIE’의 첫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그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온전한 나’를 콘셉트로 한 아틀리에(작업실) 속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반은 아틀리에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자유로운 포즈 및 끼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곁들여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에반은 오는 22일 신곡과 함께 팬들 앞에 돌아온다. ‘RIDE OR DIE’는 에반의 내밀한 감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낼 음악 세계를 예고하는 싱글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Ride or Die’는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을 그린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그의 이번 컴백이 더욱 이목을 끄는 건 당초 소속 팀이던 엔하이픈을 나와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는 점에 있다.
앞서 에반은 2020년 엔하이픈으로 데뷔해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 ‘노 다웃’(No Doubt), ‘바이트 미’(Bite M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지난 3월, 음악적 지향점을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에반은 자필편지를 통해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들을 회사와 공유하며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지 오랜 시간 많은 분들과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고, 저는 오랜 시간 고민해 온 끝에 회사가 제안해 주신 방향에 따라 엔진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큰 결심을 내리게 됐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