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야구 경기 중 플래시 켜고 자체 촬영…‘민폐 논란’ 아홉, 공식 사과

신영은
입력 : 
2026-06-15 09:28:04
아홉. 사진ㅣF&F엔터테인먼트
아홉. 사진ㅣF&F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홉 측이 야구 경기 중 부적절한 촬영으로 야구 시합에 민폐를 끼친 것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1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4일 야구 경기 현장에서 진행된 당사 아티스트 촬영으로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분들의 경기 진행과 관람객분들의 관람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면서 “당사는 선수단과 관람객분들을 최우선으로 살폈어야 함에도 배려와 준비가 부족했던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현장 운영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숙지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홉의 멤버 스티븐과 즈언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두 멤버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관람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이들이 경기 중 카메라 플래시를 켜고 자체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관람객과 중계 화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아홉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아홉은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달 신곡 발매와 함께 국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은 F&F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F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4일 야구 경기 현장에서 진행된 당사 아티스트 촬영으로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선수분들의 경기 진행과 관람객분들의 관람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당사는 선수단과 관람객분들을 최우선으로 살폈어야 함에도 배려와 준비가 부족했던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장 운영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숙지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야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