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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엄청난 것 온다”…빅뱅, ‘코첼라’서 완전체 활동 신호탄

이다겸
입력 : 
2026-04-13 16:36:54
빅뱅. 사진l코첼라 유튜브 캡처
빅뱅. 사진l코첼라 유튜브 캡처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빅뱅은 13일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섰다. 이들이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공연을 펼친 것은 2017년 ‘라스트 댄스’(LAST DANCE) 투어 이후 9년 만이다.

빅뱅은 이날 ‘코첼라’의 ’아웃도어 시어터‘ 스테이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맨정신‘, ’루저‘(LOSER), ‘거짓말’ 등을 불렀다.

또 태양의 ‘링가 링가’, 지드래곤의 ‘파워’, 대성의 ‘날 봐, 귀순’ 등 솔로곡과 지드래곤과 태양의 유닛곡 ‘굿 보이’(GOOD BOY) 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현장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태양은 “2026년은 빅뱅으로서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오늘 밤 ‘코첼라’ 무대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 빅뱅으로 앞으로 예정된 것들을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지드래곤은 “빅뱅 20주년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엄청나게 큰 것들이 오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20주년 성인식도 곧 재미있게 하겠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빅뱅은 2006년 5인조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승리, 탑이 차례로 팀을 떠나며 현재의 3인 체제가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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