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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전처 빚 ‘17억’ 아니었다…“큰 어려움 딛고 일어나” (‘동상이몽2’)

김미지
입력 : 
2026-04-15 09:15:27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방송인 김구라가 전처가 진 빚이 17억 원보다 컸다고 뒤늦게 밝혔다.

김구라는 14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상민과 함께 빚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망한 뒤 재기하는 데 20년이 걸렸다며 “이건 처음 말하는데, 빚이 69억 원이라고 알려졌지만 그건 시작 금액이었다”며 “제가 조금씩 돈을 벌기 시작하니까 채권자들이 ‘더 받아야겠다’는 식이었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도 (전처의 알려진 빚은) 17억 원으로 소문났지만, 인연이 정리되는 데 시간이 있지 않나”라며 최종 금액은 더 컸음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딛고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앞서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김구라는 “저도 빚으로 액수 17억으로 알려졌지만, 처음엔 10억이었다”며 “중요한 건 채무액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 거짓말이 악순환을 낳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199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그리를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당시 그는 전처의 빚 17억 원을 3년 만에 모두 갚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구라는 “내 채무는 아니지만, 도의상 갚은 것”이라며 “위자료가 아닌 넓은 의미의 재산분할”이라고 설명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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