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방송인 박명수가 20년을 함께한 매니저와 각자의 길을 걷는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매니저 한경호 씨와 결별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서로를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이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호 씨는 박명수와 약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인물로, 무한도전 시절부터 함께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한 존재다. 최근에는 웹예능 ‘할명수’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들의 오랜 동행은 과거 방송을 통해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호 씨는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에 출연해 연봉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최근 씨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활동 변화를 예고했다. 해당 소속사에는 신동엽, 이수지 등 다수의 예능인이 소속돼 있다.
20년을 함께한 동반자와의 이별 속에서, 박명수가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