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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이어 차트 집어삼킨 BTS…‘스윔’, 발매 동시 1위 직행 [뷰킹]

이다겸
입력 : 
2026-03-20 18:45:07
수정 : 
2026-03-20 18:47:46
방탄소년단. 사진l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사진l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과 동시에 차트를 집어삼켰다. 타이틀곡 ‘스윔’(SWIM)을 포함한 전곡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발매됐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윔’은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장르의 곡으로,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밀려오는 흐름을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헤엄쳐 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스윔’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톱 100’ 1위로 직행, 오후 6시 차트에서도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뮤직비디오 기세도 대단하다. ‘스윔’ 뮤직비디오는 공개 1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넘겼고, 5시간이 지난 현재는 1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스윔’ 뮤직비디오. 사진l빅히트뮤직
‘스윔’ 뮤직비디오. 사진l빅히트뮤직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선전 중이다. ‘아리랑’에는 ‘스윔’ 외에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 ‘훌리건’(Hooligan), ‘에일리언’(Aliens)’, ‘FYA’, ‘2.0’, ‘노멀’(NORMAL)’ 등 총 14개 트랙이 담겼는데, 해당 곡들 모두 ‘톱 100’ 차트에서 당당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윔’을 제외하고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래는 ‘바디 투 바디’다. 1번 트랙인 ‘바디 투 바디’에는 한국 전통 민요인 ‘아리랑’의 선율 일부를 녹여 감정을 한층 고조시킨다.

2000년대 팝 랩(Pop rap)이 떠오르는 거친 에너지로 초반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전통 타악과 합창을 더한 후반부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일곱 멤버의 뿌리와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한국인 리스너들에게는 익숙함 속 특별함을, 외국인 리스너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차트 1위로 산뜻하게 스타트를 끊은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펼친다. 해당 공연의 공식 관객 수는 약 2만 2천명이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국가·지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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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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