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온주완과의 결혼 소식을 밝힌 배우 방민아가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과 다같이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방민아는 9일 자신의 SNS에 “HBD my girl’s day 2025.07.09”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방민아를 비롯해 혜리, 유라, 소진 등 걸스데이 완전체가 담겨있다. 이들은 혜리 유튜브 채널에 다함께 출연 뒤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은 남다른 비주얼을 앞세워 밝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7월 9일은 걸스데이가 데뷔한 날짜로, 이날로써 15주년을 맞이했다. 팀은 지난 2010년 데뷔해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여자 대통령’, ‘달링’, ‘썸띵’ 등 여러 히트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민아는 최근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열애 사실조차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오다 결혼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