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당한 다니엘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최근 개설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 새로운 사진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손으로 턱을 살짝 만지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진스 활동 당시와 다름없는 청순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4년 11월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다니엘은 지난해 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그룹 활동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는 지난 12월 29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도어는 예고한대로 다니엘 등 3인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어도어가 다니엘 등에게 청구한 총 금액은 약 431억으로 확인됐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맞대응에 나섰다.
이 가운데 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다니엘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고 옛 기억들이 떠오른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어도어와 엮인 소송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더라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겠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