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는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올라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전날 22만 700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2위, ‘왕사남’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별개로 ‘왕사남’의 누적 성적은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 관객 1633만 1379명을 기록하며 극한직업(1626만 명)을 넘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개봉 67일 만이다.
누적 매출액 역시 1576억 원을 돌파하며 이미 역대 1위 기록을 세운 상태다. 현재 전체 관객수 1위는 명량(1761만 명)으로, ‘왕사남’의 추격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