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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음주운전 제 과오...‘끝장수사’ 가려지지 않길” 사과

양소영
입력 : 
2026-03-09 11:14:05
수정 : 
2026-03-09 11:29:22
배성우. 사진|강영국 기자
배성우. 사진|강영국 기자

배성우가 과거 음주운전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9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철환 감독과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

배성우는 “먼저 저의 과오로 인해 불편을 느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끝장수사’가 개봉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배성우는 “부디 감독과 스태프, 다른 배우의 노고가 저로 인해 가려지지 않길 바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윤경호, 조한철, 이솜, 정가람, 배성우, 박철환 감독. 사진|강영국 기자
배우 윤경호, 조한철, 이솜, 정가람, 배성우, 박철환 감독. 사진|강영국 기자

‘끝장수사’는 지난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바 있다.

배성우는 2020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출연 중이던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자숙의 시간을 가진 그는 2023년 영화 ‘1947 보스톤’, ‘말할 수 없는 비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디즈니+ ‘조명가게’ 등에 출연했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와 신입 형사가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서울로 컴백해 끝장 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4월 2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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