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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10월 1일 재개봉...단 일주일 3D로 본다

양소영
입력 : 
2025-09-04 17:24:06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0월 1일 재개봉한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재개봉이 특별한 이유는 3D 포맷으로 상영된다는 점이다. 12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전 ‘아바타: 물의 길’을 극장에서 다시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재개봉은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단 일주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 등 최첨단 기술로 구현해 낸 수중 세계의 아름답고 놀라운 비주얼부터 끝나지 않은 나비족과 인간 사이에서의 전투 액션 등 독보적인 영상미와 볼거리로 국내 1080만 명 관객 돌파,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TOP 3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재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는 제이크 설리와 멧케이나 족이 수중 생물 스킴윙을 타고 판도라 행성을 침략한 인간들을 마주하는 일 촉즉발의 순간을 포착해 영화에서 펼쳐질 웅장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판도라 행성의 신비하고 푸르른 바다를 가득 담아내 다시 한번 스크린에 펼쳐질 놀라운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광활한 바다, 그리고 일루, 툴쿤 등 다양한 수중 생물들과 아이들이 교감하는 모습부터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제이크 설리의 결연한 의지로 이어진다.

‘아바타: 물의 길’은 10월 1일 재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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