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변치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지난 2일 청담동에서 열린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이전 및 리뉴얼 오픈 행사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짙은 갈색 톤 의상에 초록색 스타킹을 매치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로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학부모 강은수와 선생님 이경이 우연히 마약 가방을 손에 넣으며 벌어지는 동업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영광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영애, 등장부터 시선올킬

▲54세 맞아? 명불허전 동안미모

▲손짓 하나도 우아하게

▲이영애, 가을을 입었네

▲독보적인 분위기

▲고혹적인 자태

▲인생이 화보

▲귀여운 하트 받으세요

▲눈부신 청담동 나들이

▲산소같은 볼하트

▲이영애, ‘동안+우아’ 다가졌네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