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표 첫 오컬트 물,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가 베일을 벗었다.
마동석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다크 히어로 장르 영화지만 캐릭터들 마다 사연이 있다. 퇴마 세계관 안에 유쾌한 유머와 오컬트를 버무렸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다윗은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경험이 많고 굉장히 좋은 배우”라며 “그의 특기는 변화구를 던져도 직구를 던져도 다 받아주는 거다. 그래서 연기하기가 편했고 유머를 던질 때도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서현에 대해서도 “어려운 연기를 너무나 잘 해줬다. 새로운 얼굴을 잘 보여줘 고마웠다”고 했다.
또한 “판타지적 요소들이 많이 섞인 장르라 피땀 흘려서 열심히 액션을 찍었다. 판타지물이라 폭발력있고 시원한 액션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속 시원하게 다 때려 잡았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범죄도시’ 시리즈가 봄 마다 개봉해서 운이 좋게 모두 천만 스코어 하는 것에 대해 평생 감사하며 살고 있다. 이 영화는 잘 모르겠다.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고 이걸 어떻게 보실지도 궁금하다. ‘범죄도시’ 시리즈보다 더 관객들 반응이 궁금하다”고 했다.
더불어 “저희가 생각한 세계관들에 대해서 관객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정말 궁금하다. 어려운 극장 상황에 조금이라도 힘이 돼서 관객 분들이 다시 극장 찾아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극장 와서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오는 4월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