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이 평소에 닭가슴살만 먹는다며 반전 냉장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남노, 권성준이 이번엔 셰프가 아닌 특급(?)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권성준이 냉장고 속 닭가슴살을 공개하며 “제 주식이다”고 말하자 셰프들은 “뻥이다”라며 믿지 않았다. 특히 윤남노는 “출근할 때 루틴이 있다. 푸짐하게 먹다가 갑자기 이게 뭐냐. 콘셉트다”며 믿지 않았다.
권성준은 “‘냉부’ 촬영 때는 조금 많이 먹긴 한다. 약간 치팅데이처럼 먹는데 평소에는 아침, 저녁으로 닭가슴살과 밥만 먹는다. 진짜로!”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최현석은 “요즘 말로 관리 호소인이라고 한다”고 한 방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권성준이 파로밥을 먹는다고 강조하자 손종원은 “되게 몸 좋은 사람처럼 얘기한다. 안보현 씨처럼 얘기한다”며 폭소했다. 김성주도 “대화 내용이 거의 남궁민 씨다”며 인정.
권성준은 이 식단을 유지한 지 6개월이 됐다며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일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