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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이지혜 2000년대 1위 가수… 친해지려고 일부러 친절하게 대했다” 고백 (‘식스센스’)

서예지
입력 : 
2026-09-20 21:08:17
수정 : 
2026-09-20 22:20:47
‘식스센스 비사이드’. 사진ㅣtvN
‘식스센스 비사이드’. 사진ㅣtvN

채정안이 2000년대 1위 가수였던 이지혜와 친해지려고 일부러 친절하게 대했다고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비사이드’에는 2000년대를 주름 잡은 이지혜와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와 채정안은 결혼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면서 친분을 자랑했다. 송은이가 “두 사람은 클럽 메이트”라고 소개하자 이지혜는 귓속말로 “가라오케 메이트”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가라오케 기원이 뭔지 알죠? 가짜 오케스트라다. 2000년대에 가라오케에 엄청나게 갔었다”며 가라오케 뜻을 설명하기도.

이지혜가 “근데 거기서 만난 건 아니고 방송국 화장실에서 만났다”고 하자 유재석은 “약간 다툴 뻔했던 거냐”며 장난쳤다. 이지혜는 “아니 왜 저만 보면 싸우는 줄 아시고! 그건 아니고 화장실에 갔는데 예쁜 언니가 있더라. 딱 기가 느껴졌다. 이 사람이면 친해질 수 있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채정안은 “그날 바로 가라오케에 가자고 하더라. 2000년이었다. 저는 1집 가수였고 이지혜는 1위 가수였다. 1위 가수랑 친해지고 싶어서 제가 카인드하게 했다”며 당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1998년 혼성 그룹 샵(S#arp)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Sweety (스위티)’, ‘Tell Me Tell Me (텔 미 텔 미)’등 1위 가수 반열에 올랐다.

‘식스센스 비사이드’는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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