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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명예시장 전부터”…아내 회사, 서울시 수의계약 의혹 반박

김소연
입력 : 
2026-11-06 17:11:34
수정 : 
2026-11-06 17:11:45
신현준. 사진| 스타투데이 DB
신현준.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신현준(58)의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가 서울시 홍보 영상 제작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수주해 특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신현준 아내 측이 반박에 나섰다.

윤선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1)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현준의 아내가 대표인 제이스앤리버가 총 3억7565만원 규모의 서울시 영상 제작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수주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가방·잡화 디자인을 주력으로 하던 업체가 지난해 3월 영상 제작업을 법인 등기에 추가한 뒤 관련 사업을 따냈다며 계약 과정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신현준이 지난해 9월 무보수 명예직인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점을 들어 이해충돌 가능성도 거론했다.

이에 신현준 아내 측은 6일 “2022년 법인 설립 당시부터 영화 제작업과 광고·홍보 영상 제작업 등이 사업 목적에 포함돼 있었으며, 신현준의 명예시장 위촉 이전부터 서울시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이스앤리버 대표는 단순히 유명인의 배우자라는 배경으로 현재의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10년 이상 영상 제작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전문 여성 기업인”이라고 강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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