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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연금 나와”…곽윤기, 한 달 카드값 2800만원 고백

김소연
입력 : 
2026-11-06 14:11:11
곽윤기. 사진| 유튜브
곽윤기. 사진| 유튜브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지난 달 카드값이 280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키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돈쭐청문회’ 4화가 공개됐다. 이날 곽윤기는 코미디언 박영진, 금융인 겸 작가 상의민과 소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영진은 “윤기 씨는 지난달 카드값이 2800만원 나왔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곽윤기는 “월드컵에 가거나 해외 촬영을 하는 등 유튜브 진행비로 썼다”며 “저를 포함해 4명이 갔는데 나머지 3명의 경비까지 제가 다 냈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평생 체육연금을 지급받는다. 그는 “돈을 잘 모은 것 같다. 자산은 좀 늘었다”며 “저는 죽을 때까지 나오는 연금 100만원이 있다. 체육진흥공단에서 나오는 건데 선수들의 연금 점수에 맞게 돈을 지급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영진은 “10년 동안 메달을 수백 개 딴 걸로 알고 있는데 100만원은 너무 적은 것 아니냐”고 말했고, 곽윤기는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다”며 “19살 때부터 연금을 받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부모님께 드렸다가 지금은 잘 모아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윤기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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