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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아빠’ 김동현, 압구정 아파트 100억 매입…50억은 집주인 대출

김소연
입력 : 
2026-10-31 18:08:05
김동현. 사진| 스타투데이 DB
김동현. 사진| 스타투데이 DB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서울 압구정의 아파트를 1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김동현은 지난 9월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아파트 전용면적 182㎡를 100억원에 매수했다. 지난 21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도 마쳤다.

눈길을 끄는 것은 자금 조달 방식이다. 등기부등본에는 기존 공동 소유주 4명을 채권자로 하는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채권최고액은 총 60억원이다. 이를 토대로 매매대금의 절반인 약 50억원을 매도인에게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

매도인이 매수자에게 주택 구입 자금 일부를 빌려주는 이른바 ‘셀러 파이낸싱’ 방식이다. 최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가 주택 거래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이 매입한 신현대12차는 압구정 재건축 2구역에 포함된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66층, 238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송하율과 결혼했다. 지난 9월 넷째 아들을 얻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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