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가 엔믹스 설윤에 직진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엔믹스의 릴리·설윤, 아일릿의 윤아·원희가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은 함께 예능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붐이 서로 어떻게 생각했는지 말해달라고 하자 신동엽은 “지금 머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며 웃었다.
릴리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완전히 잘 보고 있다”며 아일릿을 칭찬했다. 또 윤아는 엔믹스의 가창 실력을 칭찬하며 “최근에 한복 입고 무대에 서신 것도 봤다. 너무 아름다워서 영상 좋아요를 많이 눌렀다”며 팬심을 밝혔다.
알고 보니 윤아는 설윤과 친해지고 싶다고. 그는 “모니터링 잘하고 있다. 그리고 충청도 출신이시더라. 저도 충청도다. 나이도 똑같고 생일도 1월로 비슷하다”며 설윤은 대전, 윤아는 충주 출신이라고 말했다. 자막에는 ‘설윤아&노윤아 심지어 본명도 똑같음’이라며 쓰여 있기도.
이를 듣던 신동엽은 “충청도? 저도 충북 제천”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넉살은 “여길 낀다고?”라며 놀랐고 붐은 “제천 시장인 줄 알았다”고 거들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9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스트레인지 뮤즈(Strange Muse)’와 타이틀곡 ‘긴 소원 (Birthday Wish)’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미니 5집 ‘BREAK EVE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를 비롯해 ‘Super in Love’, ‘More’, ‘Pop’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