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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도전 없이 성장 없어…‘린둥이’ 사랑에 보답할 것”

김소연
입력 : 
2026-10-16 19:00:09
린아. 사진| EBS1
린아. 사진| EBS1

뮤지컬 배우 린아가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생각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EBS 뉴스 ‘10분 문화톡’ 코너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역 린아가 출연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바탕으로, 자유를 갈망하는 황후와 그를 유혹하는 죽음(토드)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린아는 극 중 주인공 엘리자벳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날 린아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배역을 묻는 질문에 “계획형 인간이 아니라 즉흥적이고 소극적인 편”이라며 “지금까지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거나 어떤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하고 성실히 임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안에서 새로운 모습, 더 깊어진 모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엘리자벳’.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엘리자벳’.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뒀다. 린아는 “도전 없이 성장은 없다고 하지 않나”라며 “새로운 것이 주어진다면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팬들을 향한 애정도 전했다. 최근 생긴 팬덤명 ‘린둥이’를 직접 소개한 린아는 “팬들이 주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무대 위에서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린아가 출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이어 오는 12월 5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벨마 켈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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