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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전방십자인대 파열…결국 수술

지승훈
입력 : 
2026-10-16 22:33:23
그리. 사진ㅣ유튜브 채널 ‘김그리’ 캡처
그리. 사진ㅣ유튜브 채널 ‘김그리’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수술했습니다... 여자친구의 병문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그리는 “제가 악재가 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며 “오늘 봉합수술을 하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는 “제가 연극에 들어갔는데, 남자 멤버들끼리 친해지자고 친목도모로 풋살을 했다”며 “그때 개인기를 부리다가 무릎이 ‘뽀각’ 하고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설명했다.

병원으로 향하던 그리는 “제가 내시경 말고는 수면 마취를 해본 적이 없다. 큰 수술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처음으로 큰 수술을 해서 떨려서 잠이 안 오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수술을 무사히 마친 그리는 금식이 풀린 뒤 식사를 하며 회복에 나섰다.

그리는 “병문안을 왜 아무도 안 오냐. 아버지며 새엄마며 여자친구도 온다고 했는데”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여자친구는 이따 올 예정이다. 어차피 내일 퇴원이라 제가 오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병문안을 온 여자친구는 그리에게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물으며 세심하게 챙겼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래퍼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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