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의 대명사인 나에게도 이런 날이”…‘조선의 사랑꾼’서 결혼 준비 공개
개그우먼 한윤서가 오늘(11일) 품절녀가 된다.
한윤서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문준웅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한윤서와 인연이 깊은 동료들이 함께한다. 개그맨 유민상이 사회를 맡고 배우 겸 개그우먼 정이랑이 축사를 한다. 축가는 가수 나비가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한윤서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알린 뒤 8월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제가 드디어 10월의 신부가 된다”며 “결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날, 노처녀의 대명사인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젠 혼자가 아닌 둘이서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도 공개했다. 혼수를 마련하는 모습부터 양가의 허락을 받는 과정까지 예비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준비기를 보여주며 관심을 받았다.
1986년생인 한윤서는 2009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개그 무대를 오가며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