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로코 장인’ 귀환…이마다 미오와 국경 초월 로맨스
지창욱 주연의 ‘메리 베리 러브’가 공개 이틀 만에 디즈니+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메리 베리 러브’는 지난 9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첫 회가 공개된 지 이틀 만이다.
국가별 성적도 눈에 띈다. 브라질과 일본, 홍콩에서 1위에 올랐으며 체코, 독일, 영국, 칠레, 폴란드, 대만, 핀란드 등 전 세계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TOP10에 진입했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초반 평가도 높다. 세계 최대 영화·TV 데이터베이스 IMDb에서는 9일 기준 10점 만점에 9.5점을 기록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기다리던 힐링 로맨틱 코미디”,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릴 수 없다”,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의 케미가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메리 베리 러브’는 한국의 공간 기획자 이유빈(지창욱)과 일본 농부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이 아름다운 섬에서 만나 펼치는 국경 초월 로맨틱 코미디다. CJ ENM과 일본 니혼TV가 함께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김수정·노영섭 감독이 연출하고 이재윤 작가가 집필했다.
지난 7일 공개된 1회에서는 한국에서 실패를 맛본 이유빈과 카린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지창욱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유의 멜로 눈빛과 능글맞은 매력을 오가며 ‘로코 장인’다운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마다 미오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설렘을 자아내는 호흡으로 국경을 넘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 첫 주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메리 베리 러브’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메리 베리 러브’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니혼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