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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김유정·박진영, 경성역 첫만남 포착

김소연
입력 : 
2026-10-10 15:46:39
‘100일의 거짓말’. 사진| tvN
‘100일의 거짓말’. 사진| tvN

‘100일의 거짓말’이 김유정과 박진영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극본 류보리, 연출 유인식 김윤진)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만나 펼치는 첩보 로맨스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이가경(김유정 분),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 유소란(김현주 분), 유필립(이무생 분),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가 각자의 목적을 품고 얽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야기의 출발점은 경성역이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먹잇감을 찾던 이가경은 능숙한 솜씨로 승객의 가방을 훔친다. 하지만 그가 손댄 가방의 주인은 13년 만에 경성으로 돌아온 유소란이다. 유소란을 마중 나온 남편 유필립까지 사건에 얽히면서 세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인연이 만들어진다.

첫 회에서는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다섯 인물이 경성역을 중심으로 연결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다섯 인물이 예기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휘말린다”며 “1932년 경성을 구현한 미술과 세트, 의상, 소품 등 볼거리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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