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이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김인석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는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됐다”라고 안젤라 박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 저 역시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제야 말씀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과 행복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다음은 김인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인석입니다.
오늘은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저는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습니다.
그동안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많이 고민했습니다.
저 역시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과 행복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게 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