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뒤늦게 사과했다.
송민호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계신 청년 분들을 비롯해 저를 누구보다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하루하루 후회가 길었다. 책임감 없던 지난 선택들이 부끄럽고 미웠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어리석었던 과오들을 회피하지 않고 반성하겠다. 앞으로 남은 절차들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 이번 일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살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송민호는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일 약 430일 중 102일을 무단결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다음은 송민호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송민호입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하루빨리 입장을 밝혀야 했으나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계신 청년 분들을 비롯해 저를 누구보다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하루하루 후회가 길었습니다. 책임감 없던 지난 선택들이 부끄럽고 미웠습니다.
어리석었던 과오들을 회피하지 않고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절차들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송민호 드림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