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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아쉬웠다면 내 책임”…아이유, 팬들 지적에 직접 답했다

지승훈
입력 : 
2026-09-30 17:29:13
아이유. 사진ㅣ스타투데이DB
아이유.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신곡 프로모션과 스타일링을 둘러싼 팬들의 의견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는 30일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최근 팬들 사이에서 나온 여러 의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먼저 최근 발표한 싱글 ‘이 별로부터’와 디마크의 프로모션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에 답했다. 당초 9월 정규 6집 발매와 10월 콘서트를 계획했지만, 이관개방증 악화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아이유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예정에 없던 두 곡의 싱글을 갑작스럽게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신곡에 기다릴 팬들을 위해 이벤트성으로 준비했으니 힘을 싣게 된다면 내년 정규에 몰아 홍보하자는 의견을 낸 건 다름 아닌 저”라며 “프로모션에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꼈다면 그건 다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을 향한 비판에도 직접 해명했다. 갑작스럽게 싱글 발매를 결정하면서 오히려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됐으며, 자신의 결정에 맞춰 무리해서 준비해줬다는 것이다.

또 아이유는 여러 접촉성 알레르기로 인해 화장품 사용에 까다로운 제약이 있다고 밝히며 “저희 선생님들께선 이런 사정을 고려해 주시고 병원도 알아봐주시고 성분도 공부하며 애써주시는 감사한 분들”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다만 팬들이 스타일링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이를 스태프들의 능력이나 성의 문제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한다는 뜻을 강조했다.

아이유는 앞으로 자신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하며 팬들의 의견 역시 자신을 향한 애정에서 나온 것임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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