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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만나 진폭 더 생겨”...‘재혼황후’ 작가도 극찬한 나비에

양소영
입력 : 
2026-09-29 16:15:39
수정 : 
2026-09-29 16:17:47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재혼 황후’ 신민아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공개된 스틸은 제국의 황후로서 위엄과 카리스마를 갖춘 모습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후 복잡한 감정을 다스리는 순간까지, 나비에의 다채로운 면면이 담겨있다. 황후로서 자신의 자리와 책임을 굳건히 지켜온 단단함, 예상치 못한 상처와 혼란 속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우아함은 나비에라는 인물을 보여준다.

신민아는 쉽게 내보이지 않는 감정까지 섬세하게 포착하며 나비에를 완성했다. 평온한 얼굴 이면에 일렁이는 상처와 혼란부터 자신의 신념과 선택 앞에서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단호한 눈빛까지,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폭넓은 감정의 진폭을 그려낸다.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사진|디즈니+

신민아는 나비에에 대해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 후 상처를 받지만 절대 기품을 잃지 않고, 굉장히 진취적이면서 따뜻한 황후”라며 캐릭터의 매력을 전했다.

조수원 감독은 ‘재혼 황후’에서 가장 먼저 매료된 캐릭터로 ‘나비에’를 꼽았다. 특히 신민아에 대해 “따뜻한 감정 안에 차가운 눈빛들이 나비에와 잘 맞았다”고 했다.

여지나 작가 역시 “나비에 캐릭터가 신민아를 만나 진폭이 더 생겼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웹툰 IP를 처음으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원작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 회(7월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신민아가 완성한 나비에가 어떤 매력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재혼 황후’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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