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틱톡 계정이 삭제됐다.
28일 틱톡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오전 고영욱의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틱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 소유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계정뿐 아니라 해당 사용자가 보유한 다른 계정도 영구 정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고영욱은 앞서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활동을 시도했으나, 성범죄 이력으로 계정이 잇따라 폐쇄된 바 있다. 2020년 인스타그램, 2024년 유튜브 계정이 중단된 것에 이어 틱톡 계정도 개설 하루 만에 삭제되는 결과를 맞았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받았다. 이후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2015년 7월 출소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