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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열애’ 구교환, 솔로 장도연에 “그런 남자 만나지 마”

한현정
입력 : 
2026-09-20 18:46:13
“당연히 도연 씨한테 맞춰줘야”…현실 연애 조언
유튜브 채널 ‘테오’
유튜브 채널 ‘테오’

배우 구교환이 장도연에게 단호한 연애 조언을 건넸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의 구교환과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실내 적정 온도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신승호가 “감기에 걸리더라도 시원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에어컨을 계속 켜놓는 편이라고 밝히자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의 온도 차이로 화제가 옮겨갔다.

장도연은 “온도는 둘 중 누구에게 맞추는 편이냐”며 자신은 상대방이 더위를 많이 탄다면 추운 자신이 옷을 껴입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교환은 곧바로 “그런 남자 만나지 마라”고 말해 장도연을 웃게 했다. 이어 “당연히 도연 씨한테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강조했다. 장도연이 “그러면 그 친구는 벌거벗어야 한다”고 받아치자 구교환은 “아담과 이브처럼 있으면 된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구교환의 연애관이 엿보이는 답변도 나왔다. 도플갱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분신이 생긴다면 대신 맡기고 싶지 않은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연애는 내가 해야 한다”고 답했다.

구교환은 5세 연하인 이옥섭 감독과 2013년부터 오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작업을 함께하며 연인이자 창작 파트너로 인연을 이어왔다.

장도연 역시 이옥섭 감독과 친분이 있다. 이 감독의 영화 ‘너의 나라’에 배우로 출연하는 등 구교환·이옥섭 커플과 가까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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