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시아버지에게 합가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며느리 김나영과 시아버지의 데이트. 방이동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시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시부모님이 거주 중인 동네를 찾았다. 시아버지는 김나영을 마주하자 “안아줘야지”라며 따뜻하게 반겨줬다. 그러면서 “며느리가 시아버지가 데이트를 할 일이 별로 없지 않냐. 시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하자고 하니) 얼마나 좋냐”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 달만에 만나는 것이었다. 김나영은 “더 자주 보고 싶으냐”고 물었고, 시아버지는 “자주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나영이 “같이 살까요?”라고 합가 제안을 했으나 시아버지는 “그건 싫다. 불편하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아버지는 또 곧 김나영과 마이큐의 결혼 1주년 기념일이라는 말에 “10년 된 것 같다. 오래전부터 식구였던 것 같다”며 “너무 잘 어우러졌다. 나영이 노력해서 그런 거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김나영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