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가 돌아온다.
21일 ENA와 TEO에 따르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4’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란 콘셉트를 집약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시즌4의 메인 포스터는 붉은 커튼과 클래식한 극장 좌석을 배경으로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확장된 세계관이 집약돼 있다. 정갈한 수트와 나비넥타이 차림으로 좌석에 앉은 세 사람은 영화제 주인공다운 아우라를 풍긴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로 ‘황금 구름희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빠니보틀, 슬레이트를 든 채 결연한 눈빛을 보내는 곽튜브, 3D 안경을 쓰고 팝콘을 안은 채 눈을 반짝이는 원지의 모습은 멤버 저마다의 색깔로 완성할 여행 필름을 기대케 한다.
멤버들의 머리 위로 펼쳐진 필름 스트립 역시 호기심을 더한다. 에펠탑, 피라미드,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 각지의 풍경이 프레임처럼 연결된 가운데, ‘주사위로 떠나는 여행, 한 편의 영화가 되다!’라는 메인 카피가 더해져 주사위가 이끈 낯선 여행지가 어떤 다채로운 작품으로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다가 양옆으로 배치된 황금 열쇠 카드는 스케일이 배가된 다채로운 장치들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전 시즌을 함께하며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온 터줏대감 노홍철과 함께, 규현이 이번 시즌 새로운 MC로 합류해 재미를 배가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곽튜브(곽튜브 KWAKTUBE), 원지(원지의 하루)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구마불 세계여행4’는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