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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미 출장 논란에 국회 ‘주의’…교류위 “적법하게 처리”

지승훈
입력 : 
2026-09-02 22:00:09
패노메논 추진 계획 질문에 답하는 박진영. 사진ㅣ뉴스1
패노메논 추진 계획 질문에 답하는 박진영. 사진ㅣ뉴스1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박진영 위원장의 미국 출장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은 2일 박 위원장이 지난해 공무와 개인 일정을 겸해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국회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관계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 일정이 끝난 뒤 이어진 개인 일정에 대해서는 귀국 항공편을 포함한 비용을 박 위원장이 전액 부담했다고 강조했다.

또 박 위원장이 비상근직인 만큼 공식 공무 일정이 종료된 이후 개인 일정의 변경이나 귀국 연기는 규정상 별도의 사전 승인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회의 ‘주의’ 조치 역시 법령 위반에 따른 처분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를 두고 교류위는 위원회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향후 유사 업무를 더욱 엄격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취지에서 내려진 조치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공무 출장을 비롯한 행정 및 예산 집행을 한층 더 엄격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며 “설립 취지에 맞는 K-컬처 확산과 대중문화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지난해 출범했으며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 위원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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