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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광수, 제주서 슬리퍼 도난 당했다 “빨리 가온나”

김소연
입력 : 
2026-08-29 17:43:37
미키광수. 사진| 인스타그램
미키광수. 사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미키광수가 슬리퍼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며 분노했다.

미키광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분노를 참지 못해서 이 글을 쓴다”며 제주 판포포구에서 사라진 슬리퍼를 찾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오후 5시부터 5시 30분 사이 판포포구에서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벗어둔 슬리퍼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미키광수는 “제가 제주도 판포포구 다이빙하는 곳 반대편에 스노클링하러 들어갔을 때 지금은 구할 수도 없는 제 슬리퍼를 신고 가신 분, 빨리 가온나”라고 경고했다.

누군가 자신의 슬리퍼를 실수로 신고 갔을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그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면서도 “저 색깔은 구하기 힘들어서 착각할 수가 없다.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고 좋은 말 할 때 가온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돌려준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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