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김민수가 연매출 47억원의 벤더사 대표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사람 인생 진짜 모른다”며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그는 “서울예대 연극과 나와서 일일드라마에서 여주랑 결혼했던 사람이 5년 뒤엔 남양주 골목에서 대리운전 콜 잡으려고 핸드폰 붙들고 있었고 또 5년 뒤엔 공동구매 1500건 돌린 벤더사 대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할 땐 몰랐다. 대리 뛸 땐 더 몰랐다”며 “그래서 나는 지금 오는 기회마다 이게 마지막인 것처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동구매 벤더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김민수는 지난해 매출 규모도 직접 공개했다. 그는 “2025년 매출 47억”이라며 공동구매 1500건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자책으로 제작했다고 알렸다.
김민수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극 중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올리며 주요 인물로 활약했으나, 결혼식 직후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는 전개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배우 활동이 뜸해진 김민수는 사업가로 성공한 근황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