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최재림이 포부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프레스콜이 열렸다.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배우 티파니 영, 김예원, 최재림, 정택운, 김소향, 유리아 등이 참석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서사를 무대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한 원작은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최재림은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미스터리 세포 ‘109’ 역을 맡는다.
최재림은 “최종 목표는 최대한 귀엽게 연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뒤 “절반은 농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09라는 역할이 극중에서 극의 흐름을 끌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떨어뜨리지 않고 연결할 수 있을지 찾다가 하이텐션 전술을 선택했다”면서 “견습이기 때문에 어리숙함과 귀여운 척을 하고 있다. 의상도 생각보다 귀엽게 만들어주셔서 귀여워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