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이하늘이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들을 향해 거침없는 직설을 날렸다.
지난 4일 이하늘의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는 ‘나처럼 늙지 않겠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하늘은 “여기 와서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라는 식의 악플을 달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공부하고 돈을 벌어라”라며 “이런 데 와서 악플 다는 이상 너는 나처럼 늙지 못한다. 앞으로 너는 평생 가난에 찌들어서 살 거다”라고 직격했다.
이어 “나는 30년 활동하면서 음악적으로 성공했고 1등도 여러 번 해봤다. 지금 사업과 장사도 성공했다. 미안한데 오늘 하루에도 네 두 달 치 월급 벌었다. 나보다 돈 많고 더 잘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 인생은 이 정도면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DJ DOC 멤버 정재용과 함께 운영 중인 곱창집에 대한 무더기 민원 신고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2월 온라인상에서는 이들이 서울시 은평구에서 운영하는 곱창집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당시 DJ DOC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이하늘은 “우리 가게 신고가 1000건 넘게 들어왔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혼자 허공에 대고 주먹질을 한 꼴”이라며 “겨우 그런 행동으로 우리 가게가 흔들릴 리 없다”라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1994년 DJ DOC로 데뷔했다. 이들은 ‘머피의 법칙’,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