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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응원 감사” 샤이니 키, SNS 복귀…‘주사이모’ 논란 후 6개월만

김소연
입력 : 
2026-06-15 07:42:20
샤이니. 사진| SNS
샤이니. 사진| SNS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으로 약 5개월간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그룹 샤이니 키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키는 지난 14일 SNS에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케이스포돔과 베루나돔 공연까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어 “애트모스 활동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샤이니 월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해 12월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 이후 6개월 만의 SNS 복귀라 눈길을 끈다.

키는 지난해 12월,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던 일명 ‘주사이모’ A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면서도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키 역시 SNS를 통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그는 지난달 29~31일 KSPO돔에서 열린 샤이니 8번째 단독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일본 베루나돔에서도 콘서트를 했다.

샤이니는 지난 1일 미니 6집 ‘애트모스(ATMOS)’를 발매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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