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3일, 연예계 스타들도 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은 이날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전 세계 34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진행 중인 그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마치고 잠시 귀국해 투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방송인 장영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 도장이 찍힌 손등 사진과 함께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하세요”라고 적었고, 배우 윤종훈도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모두 투표하시죠”라는 글을 남겼다.
자녀들과 투표소에 동행한 스타들도 있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아들과 함께 투표소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소중한 한 표 알려주기”라고 의미를 적었다. 장성규 역시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아들과 투표소 첫 동행. 당선될 분들 우리 어린이들 잘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3일 전국 1만4천288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