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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수준이라더니 기적처럼 난포 생겨”…서동주, 임신 준비 근황

한현정
입력 : 
2026-05-28 21:43:48
서동주 유튜브
서동주 유튜브

방송인 서동주가 쉽지 않은 난임 치료 과정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서동주는 유산 이후 다시 임신 준비를 시작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소파수술 후 많이 회복했다”며 “다행히 난포 하나가 자라주고 있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상태는 쉽지 않았다. 서동주는 “저는 극난저 상태인데 AMH 수치가 0.01 미만”이라며 “거의 폐경 수준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전적인 영향이 큰 케이스라고 하더라. 어릴 때 아이를 낳았어도 쉽지 않았을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충격적인 호르몬 수치도 공개했다. 그는 “FSH 수치가 10 이상이면 폐경이 시작되는 단계, 80 정도면 폐경이라고 한다”며 “소파수술 직후 제 수치가 80까지 올라갔다. 정말 슬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후 희망적인 변화도 있었다. 서동주는 “의사 선생님이 수술 후유증일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하셨다”며 “다행히 수치가 50 정도로 떨어졌고, 기적처럼 난포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담당 의사 선생님도 이 수치에서 난포가 생긴 건 기적 같은 일이라고 하셨다”며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난포 채취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유전자 검사 결과 부부 모두 정상 판정을 받았으며, 이전 유산 역시 누구의 잘못이 아닌 우연한 사고였다는 설명을 듣고 큰 위안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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