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유정은 SNS에 “매일, 자연에게 마음 고백 중”이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를 올렸다.
김유정은 “2026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차분하고 여유로워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라며 장문의 글을 적어뒀다.
그는 “차분하고 여유로워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 “그러려니 하고 수용할 수는 있어도, 무심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 “호흡하고 쉬어갈 수는 있어도, 게을러지지는 말자”, “무서울 수는 있어도, 두려워하지는 말자”, “상처 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 등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글을 적었다.
아울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사랑하며 따뜻하게 품자”, “수용하고 바라보자”, “듣고 느끼며 살아가자”며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적었다.
그는 “우리를 아끼고 응원하며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이 나를 아껴주는 것. 사랑할 수 있다”고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음을 덧붙였다.
김유정은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극본 류보리, 연출 유인식)을 통해 복귀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가 독립군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총독부에 위장취업해 밀정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새, 진선규가 호흡을 맞췄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