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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X” 장현승, 일베 용어 사용 논란에 사과

김소연
입력 : 
2026-05-22 22:12:10
장현승. 사진| SNS
장현승. 사진| SNS

가수 장현승이 팬들과 소통 중 부적절한 단어 사용과 태도로 논란을 빚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장현승이 팬들과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대화를 나눈 기록이 공개됐다.

한 팬은 장현승에게 요즘 어린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야르’라는 말이 뭔지 아는지 물었다. 이에 그는 “앙기모X의 완벽한 대체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장현승에게 “그건 여자들 절대 안 쓴다”며 조언했고, 그는 “앙 기모딱다구리”라고 답하며 신경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그거 어디가서 절대 쓰지마”, “야르는 좀 초등학생 수준의 지성을 가진 애들이 쓰는거고 앙기모X는 (안된다)”라며 끊임없이 주의를 줬으나 그는 “야르나 이거나”,“매를 맞았으면 맞았지 지우지 않는다 -알파메일-” 등의 기싸움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단어는 일베 용어로 오해받을 수 있는 만큼 팬들의 걱정이 빗발쳤고, 장현승은 1시간 가량이 흐른 뒤 “저는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무지도 잘못이니 사과할게요~ 불안해하는 팬들 두고 제 할 일 하려니 마음이 불편합니다”라며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장현승의 사과에도 누리꾼들은 “본인만 이상한 걸 모른다”, “진짜 몰랐을리가 없다”, “팬들이랑 왜 기싸움을 하나”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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