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주가 전날 돌연 은퇴를 선언한 데 이어 운영 중이던 아트센터를 처분한다고 알렸다.
장동주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2020년부터 운영해온 ○○아트센터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분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샤로수길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공연, 대관, 행사, 24시 무인 카페로도 운영 가능한 공간이며,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정상 빠른 권리 양도를 고려하고 있다는 그는 인수희망자들에게 연락을 남겨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장동주는 지난해 11월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채 잠적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휴대전화 해킹과 협박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수십억을 날리고 가족은 고통 속에, 난 빚더미에 앉았다”고 남겼다.
지난 2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불과 3개월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